이런 가운데 경수진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경수진은 데뷔 초 배우 손예진을 닮은 외모로 '제2의 손예진'으로 불렸다. 특히 지난 2013년 방영된 KBS2 드라마 '상어'에서 두 사람은 아역과 성인역으로 만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조선생존기'는 가난하지만 단 한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 2019년의 청춘 강지환(정록)과 사람대접 못 받는 천출, 애초에 가진 게 없어 잃을 것도 없는 1562년의 청춘 송원석(임꺽정)이 만나 펼치는 유쾌한 활극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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