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김충재와 함께 집 인테리어 바꾸기에 나섰다.
이날 김충재의 도움으로 기안84집이 환골탈태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너무 잘했다. 진짜 예쁘다"고 말하자, 기안 84도 "과천 유럽같다. 내가 상상한 그 이상을 충재가 해줘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집 인테리어에 든 비용이 100만원이 안된다. 물건 산 게 모두 합해도 70만 원 정도다"라고 말해 모두 놀라게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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