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당은 가정집에서 굿을 하기 어려워 외진 곳에서 무당이 신을 모시고 굿을 하는 당집이다.
특히 굿당 중 가장 유명한 곳은 인왕산에 있는 국사당이다. 이 곳은 3호선 독립문역에서 내려 산 위로 20분 정도만 걸으면 갈 수 있다.
지난 4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송가인은 "무녀 어머니께서 날 위해 굿당까지 팔 정도였다"며 자신을 위해 희생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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