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김하늘, '바람이 분다' 코 분장 논란에도 근황은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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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6-0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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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1일 김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반지 우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하늘은 보라색 왕반지를 들고 코를 가리거나 빼꼼히 얼굴을 내밀어 미소를 짓고 있다. 

현재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이수진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김하늘은 극의 흐름을 끊게 하는 코 분장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월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김하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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