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존생활' 채정안X이시영X조재윤, 반전 취미생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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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6-05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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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취존생활' 방송화면 캡처]


'취존생활' 채정안과 이시영, 조재윤이 취미생활을 즐겼다.

4일 방송된 JTBC '취존생활'에서는 첫 동호회에 출격한 채정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지인의 추천으로 사진 동호회에 참여했다. 드레스코드로 7080 복고의상을 맞춘 회원들은 돈의문 박물관 마을을 돌아다녔다.

채정안은 사진작가 다운 모습을 연출하며 사진을 찍었고 동호회원들과 출사 찍는 것을 즐겼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지난 필라테스때와 다르다. 3주 만에 밝은 모습을 봤다"라며 "취미를 찾은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채정안은 "사진, 카메라가 익숙했다. 회원들의 즐거운 에너지가 저를 흥분시켰다"라며 "넓은 장소를 힘든지 모르고 걸어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만났으니 하나하나 만나봐야겠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동호회 활동 전 탁구 실력을 높이기 위해 강호동에게 개인레슨을 받았다. 강호동은 "연예계 대표 탁구 실력자 조달환 다음 레벨이 나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강호동은 '자신감은 곧 실력이다', '생각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라',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 마라'는 명언을 쏟아냈다. 그러자 이시영은 "오빠가 저의 롤모델"이라고 감탄했다.

이시영은 강호동에게 '서브' 특훈을 받았다. 공 없이 완벽한 연기로 탁구 대결을 펼쳤고 몇 번의 시합후 천하의 강호동을 서둘러 보내려는 이시영의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촬영 후 밝은 표정으로 탁구장을 찾았고 선생님에게 "동호회 나가서 망했다"라는 후기를 전한 이시영은 문제점 분석을 위해 삼각대까지 준비해 동영상으로 찍었다.

조재윤은 굴착기 자격증을 위해 스터디카페에 방문했다. 조재윤은 "깜짝 놀랐다. '취존생활'이 아니면 이런데 가볼 수 없었을거다"라며 놀라워했다.

하지만 조재윤은 음소거 스터디카페에서 답답함을 느꼈고 음소거 방에서 탈출한 그는 "굴삭기 안하고 이런거(스터디카페) 차려 볼까"라고 말했다.

이어 조재윤은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지만 금새 사라졌고 스터디카페를 돌아다니며 친화력을 과시했다. 그러다 그는 창업하는 사장님을 만났고 인터뷰를 하며 "난 이런게 맞다"라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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