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야마사토 료타 누구? 사귄지 2개월만에 초고속 결혼

일본 유명 배우 아오이 유우가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와 사귄지 2개월 만에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일 일본 산케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아오이 유우가 8세 연상의 야마사토 료타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이들은 영화 '훌라 걸스'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대리인을 통해 혼인 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아오이 유우가 교제 2개월마네 초고속 결혼을 하게 된 직접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오이 유우는 1999년 뮤지컬 '애니'로 데뷔했다. 영화 '하나와 앨리스', '허니와 클로버', '훌라 걸스', '이름없는 새'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야마사토 료타는 2003년 개그 콤비 '남해 캔디즈'로 데뷔했다. 2004년 'ABC코미디 신인 그랑프리' 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아오이 유우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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