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천모 상주시장(우), 김천우 상주명주 대표(좌)[사진=상주시 제공]
김천우 대표는 경북 상주에서 명주제직업을 4대째 이어오고 있으며, 2014년 섬유관련 벤처기업을 창업해 연간 1만필의 명주를 제조해 5억2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사업가로 난연성 섬유 및 직기 관련 특허 6건, 디자인 특허 7건을 출원하는 등 2014년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2015년 중소기업청 주관 R&D기능실크 부문 선정, 2015년 창업진흥원장 표창 및 농업진흥청장 표창 수상, 2019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 출품 등 명주산업 분야의 장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명주 장인으로서 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명주의 명맥을 잇는 역할을 기대하며, 시도 명주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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