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합정동의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정비소 주인으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이 사망했다.
5일 경기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경 평택시 합정동의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화재 현장 안에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이 정비소 주인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번 화재로 정비소 내부 89㎡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공개한 화재 현장 사진 속 자동차정비소의 간판은 불에 타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었다. 건물 창문, 외벽 등도 검게 그을려 화재 당시의 상황을 연상케 했다.
5일 경기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경 평택시 합정동의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화재 현장 안에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이 정비소 주인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번 화재로 정비소 내부 89㎡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공개한 화재 현장 사진 속 자동차정비소의 간판은 불에 타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었다. 건물 창문, 외벽 등도 검게 그을려 화재 당시의 상황을 연상케 했다.

[사진=경기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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