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은사막’은 은단향 껌으로 16개의 ‘검은사막’ 캐릭터들이 포장지에 그려져 있다. 포장지 안쪽에는 게임 에피소드와 재치 있는 문구 총 92종이 랜덤으로 적혀 있다.
펄어비스는 "‘껌은사막’은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를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펄어비스는 ‘껌은사막’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껌은사막’에 포함된 쿠폰을 통해 ‘껌은사막 X 해태은단 이벤트 상자’를 받을 수 있다. ‘껌은사막 X 해태은단 이벤트 상자’는 게임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특별 아이템들로 구성돼 있다.
김경만 펄어비스 CBO(최고사업책임자)는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이후 신규∙복귀 이용자들이 늘며 각종 지표가 상승 중이다”며 “모험가들이 ‘검은사막’을 더욱 즐겁게 즐기고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와 제휴를 지속적으로 선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사진=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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