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윤리의 날은 2017년 공정거래준수프로그램(CP) 도입 10주년을 기념해 윤리경영에 대한 임직원 자세와 마인드를 재점검하고,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자율적인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제정됐다.
기념식에는 자율준수위원장인 JW홀딩스 한성권 대표이사와 JW중외제약, JW신약 등 각사 대표이사(자율준수위원), 자율준수 관리자‧담당자인 주요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운용 사회책임윤리경영연구소 소장이 ‘청탁금지법 핵심내용 및 기업윤리와 직무윤리’란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섰다.
한성권 자율준수위원장은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더욱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면서 윤리경영을 실천해야 한다”며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기업 역할에 있어서 JW가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