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행사에 앞서 열린 상담회에서는 ‘현대서비스산업’, ‘스마트제조산업’, ‘의료건강산업’ 3가지 분야로 나눠 한중 정부, 기관, 기업 관계자들이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천신쯔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국장 겸 부비서장의 사회로 진행된 본행사에서는 천페이 옌타이시장의 옌타이 소개, 두산공작기계 중국 사업성과 발표, 옌타이시와 충주시간의 협력식, 옌타이시와 한국미용성형산업협회간의 MOU 체결식 등이 이어졌다.
천페이 옌타이시장은 “옌타이시는 한국기업과 함께 발전하기 원한다”며 “많은 한국기업들이 옌타이시에 진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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