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뜬금포 결혼소식에 국내 팬들 "도대체 왜"

일본 톱배우 아오이 유우의 뜬금포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팬들의 실망감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언니 미쳤어? 내가 좋아하던 워너비 언니가… 영앤리치핸썸 연하남과 결혼할 줄 알았는데(dj***)" "아오이유우 결혼 소식에 몇 달 만에 트위터 켰습니다ㅠ 이게 무슨 일 꺼이꺼이(ji***)" "저분 취향 특이하네(lo***)" "아오이 유우가 정말 다시 생각해도 이건 어딘가 잘못됐다는 생각 밖엔(ta***)" "지구상의 모든 아오이 유우 팬들은 동일한 걱정을 하고 있다(fs***)" 등 반응을 보였다. 

5일 일본 현지 언론들은 아오이 유우가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와 결혼했으며, 이미 지난 3일 구청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톱스타인 아오이 유우의 남편인 야마사토 료타는 일본 개그맨으로 '요시모토 추남 랭킹'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갑작스러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일본 역시 충격에 빠진 상황. 특히 두 사람은 지난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교제 두 달 만에 부부가 돼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아오이 유우 공식사이트(왼쪽), 야마사토 료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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