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점검 연장, 오후 8시30분→10시로...로그인 여전히 불가

라이엇게임즈의 인기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점검 시간이 예상 외로 길어지고 있어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당초 5일 오후 6시50분부터 8시30분까지만 진행한다던 긴급 점검을 사전 공지 없이 오후 10시까지 연장했다.

라이엇게임즈가 살펴보고 있는 문제는 △공식 홈페이지 이용 및 계정 기능 이용 불가 △클라이언트 로그인 불가 △게임 시작 버튼 비활성화 등이다.

오후 9시 15분 기준 라이엇게임즈 측은 담당 부서가 문제 확인중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은 2019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리그 서머 대회가 개막하는 날이어서 게이머들의 불만은 더 폭주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오후 8시30분까지만 하겠다던 점검 시간이 오후 10시까지 늘어났다”며 “계속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은 생각 안하나”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사진=라이엇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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