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한국시간) 태국 부리람의 창 아레나에서 열린 '2019 킹스컵' 준결승전에서 베트남은 '영원한 숙적' 태국을 1 대 0으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베트남은 태국과 전후반 팽팽히 맞서다가 후반 추가 시간 응우옌 아인득의 골로 결승행을 결정지었다.
이제 베트남은 퀴라소와 오는 7일 저녁 9시 30분에 우승을 놓고 우승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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