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그이' 여진구, 방민아와 함께 바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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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6-0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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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절대그이' 방송화면 캡처]


'절대그이' 여진구가 방민아에게 고백했다.

5일 방송된 SBS '절대그이'에서는 제로나인(여진구 분)이 엄다다(방민아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엄다다는 마왕준(홍종현 분)을 떠올리며 잠을 청했다. 이어 잠결에 마왕준 이름을 부르는 걸 본 제로나인은 엄다다를 데리고 바다로 갔다.

제로나인은 엄다다에 "플끼리 바다에 왜 오는 지 알고 싶었어"라며 "바다에 오면 이런 기분이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엄다다에게 "이제 나를 바라봐주면 안 돼? 나 사랑받고 싶어졌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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