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이름 그대로 창문에 설치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공간 절약의 효과도 얻을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실게 구매한 이들에 따르면 "어느 정도 소음이 있지만 심한 정도는 아니다"라며 소음 문제는 그리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냉방을 위해 최초 가동될 시 소음이 발생하지만 원하는 온도에 도달하면 줄어든다는 것.
그러자 한 네티즌은 설치 방법에 대해 줄자, 드라이버를 사용해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을 창틀에 장착시키면 된다.
우선 줄자를 사용해 창틀의 사이즈를 잰 후, 에어컨을 흔들림 없이 창틀에 고정시켜야 소음을 줄일 수 있다.
사이즈에 맞춰 에어컨을 거치대와 창틀에 고정했다면 십자 드라이버를 사용해 고정 나사를 조여주면 설치는 끝난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50만 원가량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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