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잦은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및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소요산 산림욕장 확대 개발사업,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 △안골마을~부처고개 간 도로개설공사, △놀자숲 및 동두천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두드림 5060 청춘로드 조성사업 등 관내 5개 주요건설사업 현장을 찾아,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추진상황과 재해대책을 보고 받고,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하는 등 시민들이 안전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최용덕 시장은 "'현장이 답이다'라는 평소 소신대로, 주요건설사업 현장에서 찾아 추진상황과 재해대책을 보고 받은 후 관계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차질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과 준공 시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소요산 산림욕장 확대개발 사업은 오는 8월에 완료 예정이며, 국도대체우회도로(상패~청산) 건설공사는 지난해 7월 소요산IC 조기개통을 하였고, 2022년 준공을 위해 봉암1교 교량 및 토공사를 진행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