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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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6-0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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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의회 제공]

경기 광명시의회(의장 조미수)가 6일 철산동 현충근린공원 내 현충탑에서 거행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조미수 의장을 비롯, 시의원, 보훈단체장 및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거행됐다.

특히, 의원들은 오전 10시 정각에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에 대한 1분간 묵념을 한 후 현충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겼다.

조미수 의장은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고 그분들의 참뜻을 함양하는 날이다”며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깊이 새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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