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이형철, 신주리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이형철과 신주리는 보트 데이트를 즐기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형철은 신주리를 향해 "운전하고 똑같다”며 운전을 제안했다.
이후 신주리는 용기를 내 직접 보트를 운전했다. 이를 본 이형철은 폭풍 칭찬을 이어갔고 “속도 좀 밟아요? 오빠 달려?”라고 재치 있게 말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이형철은 미국의 뉴욕시립대학교 출신의 ‘엄친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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