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내 주거환경이 열악해 감전,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10가정을 선정하여 전기안전점검과 더불어 누전차단기, 배선차단기, LED조명 등 부적합설비 교체를 지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황규찬 본부장은 “주거취약계층의 생활안전을 보장하여 주민이 더 편안한 안전도시를 구축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는 2008년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전기안전점검 및 장비교체, 명절선물 등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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