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FIFA 랭킹 37위)은 이날 오후 8시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호주(FIFA 랭킹 41위)와 평가전을 갖는다.
한국과 호주의 상대 전적은 한국이 7승 11무 9페로 열세를 모인다. 앞서 지난해 9월 호주에서 열린 평가전에서는 1-1의 무승부에 그친 바 있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된다. 벤투 감독은 6일 기자회견에서 “내일도 충분히 뛸 수 있는 상태라고 판단하고 있다. 측면이든 중앙이든 최대한 공격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 중계는 SBS. 네이버 스포츠, POOQ 를 통해 중계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