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존은 스타필드 하남점 중앙 광장에서 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2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는 고양점에서 운영된다.
이번 체험존은 5G 실감형 서비스인 △U+AR존 △U+VR존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를 포함한 3대 미디어서비스존 △통신 3사의 VR 서비스를 비교할 수 있는 '비교불가 U+5G존' △U+tv 아이들나라 △넷플릭스를 즐길 수 있는 U+tv존 등 5개 공간으로 구성돼있다.
VR체험존에서는 웹툰 시청 경험, 연예인과의 1대 1 데이터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AR은 아이돌을 비롯해 장도연과 유세윤 등 인기 개그맨까지 TV속 연예인이 3D로 나타나 실제 내 눈앞에서 보는 듯한 생생함이 살아있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5G에 대한 고객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직접 체험이 필수 요소라고 판단돼 인구가 밀집된 공간에서 적극적인 체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5G 콘텐츠가 끊임없이 개발되는 만큼, 보다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곳에서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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