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씨앗프로그램은 본인이 하고자 하는 창업아이디어 혹은 창작활동이 경제활동 및 창업‧창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된 보조금 지원 사업이다.
경기청년협업마을은 17년부터 현재까지 총 13개 청년(예비)창업자에게 보조금 지원을 했으며, 그중 현재 9개 참여자가 창업을 하여 기업 활동 중에 있다.
모집대상은 시흥시에서 거주‧재직‧창업예정인 청년(만 39세 이하)으로 창업아이디어 혹은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이거나 제품‧콘텐츠 제작 등으로 창작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들이 다양한 창작, 창업 활동을 시도해나가면서 자발적인 진로선택과 삶의 방향성을 찾아 자립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년 씨앗프로그램 모집·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모집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경기청년협업마을팀(카카오톡 플러스친구)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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