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은 직원들과 인사 나누기를 통해 서로를 알고 관심을 갖게 되어 경직된 직장문화를 쇄신하고, 조직 내 활기찬 에너지를 전파하고자 매월 1회 부서별로 순환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달 31일자로 공사에 임용된 신입사원 22명이 “안녕하세요?” 인사와 함께 시원한 커피와 달콤한 도넛을 나눠주며 직장선배들과 첫 대면하는 자리가 되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07/20190607095954297942.jpeg)
5일 인천도시공사 본관 앞에서 올해 신입사원 22명과 임원, 노동조합 30여 명이 인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사진=인천도시공사]
이날 캠페인을 통해 신입사원들은 “직장 기본예절인 인사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따뜻하고 활기찬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입사원들은 검단, 송도, 만부마을 등 직접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건설공사 현황 등에 관한 설명을 청취하며 현장업무를 경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