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정일 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다른 국경일과 달리 '조기'를 다는 현충일 태극기 게양 방법을 홍보하면서 호국 영령을 기리는 현충일의 의미를 고객들과 공유했다.
이정일 소장은 "국경일은 물론 다양한 기념일마다 고객들에게 추억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충일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선열들의 애국심을 기리는 또다른 기념일이라는 점을 감안, 엄숙한 분위에서 이날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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