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보건소 관계자와 시민들이 함께 5일간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 홍보부스 운영, 금연전시회 등 다채로운 주제로 간접흡연의 피해·금연클리닉을 홍보했다.
스타필드에서는 직원·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 등록자에게 금연 패치를 지원했고, 신장초등학교 일대 출근·등교하는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자치회, 금연지도원 총 25명이 보건소와 함께 간접흡연의 피해를 알리고자 캠페인을 벌였다.
시는 약사회와 함께 센텀비즈 지식산업센터 로비에 흡연예방 판넬과 금연포스터를 설치, 금연의 중요성과 간접흡연의 피해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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