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주최,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어린이들에게 제공하고자 유치부·초등부로 나누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3개 소방서 33개팀(유치부22, 초등부11) 954명이 참석해 경연을 펼쳤으며, 음정·박자의 정확성과 표현력, 율동과 소품 활용 참신성 등 3개 부분으로 나눠 심사를 진행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시립철산누리어린이집은 4월부터 박인숙 원장의 지원하에 지도교사 김윤정, 김영혜 선생님과 7세 어린이 23명이 함께 열심히 준비하여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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