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귤이 뭐길래? 고지혈증+지방간+간보호 '만능 과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19-06-07 21: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진귤'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재배종 진귤은 산물, 산귤 등으로 불리며, 귤껍질에 비타민C와 구연산, 카로틴, 콜라겐섬유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몸속에 쌓인 독소를 해독하다 보니 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남성이 꾸준히 복용할 경우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지방간 개선, 간 보호에 효과적이다. 

지난 2015년에는 '산물'이라는 이름으로 슬로우푸드 선정 '맛의 방주'에 등재된 바도 있다. 

진귤은 껍질과 과육을 함께 갈아 먹어야 효과가 배가 된다. 껍질을 말린 뒤 차로 우려 마시거나 청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사진=MBN]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