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작년부터 중·소 협력 여행사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품 판매 대행 수수료를 9%에서 4%로 인하했고, 상품 홍보를 위한 코레일 홈페이지 광고 게재 비용을 전면 무료화 했다.
또 중·소 여행사 핵심 인력들의 장기 근무를 독려하기 위해 15개 협력 여행사 우수 직원 30명에게 감사패와 포상금을 수여하는 등 지속적인 상생 협력에 노력하고 있다.
조형익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중·소 여행 업체와 함께 국내 여행이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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