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한국) 호주의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손흥민은 후반 14분 무스타파 아미니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이를 본 배성재는 "다리를 보고 들어간 태클이었다"며 걱정했고, 쉽게 일어나지 못하자 "괜찮다는 사인은 들어갔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 중년 여성이 '우리엄마사위'라는 피켓을 들고 있자 배성재는 "우리 엄마 사위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전국적으로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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