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를 보면 우리은행의 ‘우리 여행적금’이 우대금리 포함시 최대 6.00%의 이자율을 제공해 1위를 기록했다. 우대율을 제외하면 세전 1.80%, 세후 1.52%로 다소 낮았다.
우대이자를 받기 위해서는 첫거래, 급여·연금, 공과금 연동 등을 통해 최대 연 0.7%를 받고, 연 최대 3.5%의 우리카드 특별우대를 받으면 된다.
이어 대구은행의 ‘쓰담쓰담적금’이 4.05%로 뒤를 이었다. 기본금리 1.80%에 최고우대금리 2.25%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우리은행의 ‘스무살 우리 적금(정액·자유)’이 3.60%며 부산은행의 ‘걷고싶은 갈맷길적금’ 3.40%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KEB하나은행 ‘내집마련 더블업적금’ 3.30% △경남은행‘ 건강한둘레길적금’ 3.20% △수협은행 ‘Sh내가만든적금’ 3.00% △국민은행 ‘KB선생님든든적금’ 2.85% △국민은행 ‘사업자우대적금’ 2.85% △대구은행 ‘마이(My)적금’ 2.76%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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