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표현은 지난 6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편에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네덜란드인 야닉과 친구들은 한강 여행을 하기 앞서 여러 차례 ‘칠링’을 언급했다. 이들은 “자전거를 타고 플라잉보드도 즐기고 피크닉을 하면 칠링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영어 단어 Chill(냉기)에서 파생된 ‘Chilling’은 ‘머리를 식힌다’는 뜻으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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