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 대상은 도내 학생 수 상위 15개 대학교 내 음식점(급식시설, 커피전문점, 제과점 등) 및 한국장례문화원에 등록된 장례식장 중 음식점 설치 업체 88개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영업장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상태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등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 식중독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대학교 내 음식점의 샐러드, 샌드위치, 조각케익 등의 제품에 대해 30건 이상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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