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9일 오전 5시8분께 경남 김해시 내동에 위치한 상가 3층 주택에서 불이 나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거주자 A(52)씨가 연기를 많이 들이마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 있던 에어컨 쪽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경남아! 여름을 부탁해'···경남도내 테마 관광지 40곳경남도,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예방 홍보강화···서울서 첫 확진환자 #경남도 #내동 #창원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