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1976년 몬트리올 대회) 첫 금메달리스트 양정모 선생과 1984년 LA 올림픽 동메달 리스트 손갑도 선생이 함께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시민 1000여명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양정모 손갑도 선생은 경북 예천군에 있는 회룡포 보존회(국가 명승지 16호) 명예 회장, 명예 부회장을 맡아 국가 명승지 보존에도 힘써오고 있다.
지난 2006년 서예퍼포먼스협회를 창립, 행위예술의 영역을 넓히며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쌍산 선생은 두 선생과 같은 레슬러 출신으로, 회룡포 보존회 명예 상임 부회장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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