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전국적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부터 강원 산지를 시작으로 서울, 경기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서해안으로는 최고 80, 수도권과 충남, 전북으로는 최고 60mm가량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강원 영서 등 일부 지역에는 벼락과 돌풍, 우박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출퇴근길 이동에 유의해야 겠다.
비는 월요일인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이 흐리고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오전까지, 전라도와 경상 내륙엔 오후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비는 월요일인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이 흐리고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오전까지, 전라도와 경상 내륙엔 오후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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