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다수학과의 학생연합 팀활동으로 융복합을 통한 창안적인 방안 모색하므로서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지역사회의 관심도 및 대학의 사회적 기여 향상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인천의 교육, 환경, 관광, 교통, 장애문제등 폭넓은 사회문제에 대하여 11개팀에서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수상자로는 최우수상은 애드플래쉬팀(박민수 신문방송학과 3)의 관광을 주제로 발표한“인천에서 섬 타실래요”, 우수상은 주거니받거니팀-“인천 e음카드 활성화방안”(장건희 신문방송학과), 장려상은 BF팀-“장애인 문화향유권을 위한 Barrier Free Community” (이상희,이채린,장해인, 송진근 사회복지학과), 814팀-“텀블러 활용활성화 방안”(김보경신문방송학과, 이승아 디자인학부)에서 각각 수상했다.
인천대 사회과학대에서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다수 돋보였으며, 참관학생들 역시 큰 관심을 갖고 지역문제 해결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져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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