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판매준비차량’ 알림 서비스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영훈 기자
입력 2019-06-10 10: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케이카 제공 ]

중고차 기업 케이카는 ‘판매준비차량’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매입된 중고차의 차량 진단 및 품질 개선을 진행하기 전 제조사, 모델명, 연식, 주행거리, 색상 등의 기본적인 차량 정보를 먼저 공개하는 서비스다.

케이카 홈페이지 또는 어플리케이션(앱) 내 ‘판매준비차량’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마음에 드는 차가 있을 경우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해 알림을 신청하면 관심 매물의 최종 광고 등록 여부를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 매물이 전시된 직영점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인기 중고차의 경우, 등록과 동시에 판매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중고차를 좀 더 빠르게 찾고, 구매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