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기억은 건축이 아닌 다른 예술의 분야인 ‘사진’이 건축을 바라보는 시선을 다루고자 기획된 전시로, 국내 22인, 국외 22인 총 44인의 작가 121점의 작품으로 구성된 전시다.
김중업건축박물관은 안양시민의 보다 깊이 있는 문화향유를 위해 안양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총4회의 기획전시 스페셜투어를 운영한다.
스페셜투어는 관람객이 작품에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 또는 도슨트의 전시해설과 함께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스페셜투어 첫 회는 지난달 13일 만안구청 명예시민과장회 4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바 있으며, 6월 14일과 20일 운영예정인 스페셜투어는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현재 오는 19일 스페셜투어는 안양시민 20명을 대상으로 모집 중이며 오후 2시부터 약 한 시간가량 운영될 예정으로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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