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스마트 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으며, 4차 산업혁명 사회가 요구하는 학생의 다양한 역량 신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오는 8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성결대 XR센터에서 ‘2019 안양과천 디지털 창작소’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안양과천 지역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및 안양과천·만안영재교육원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AR/VR 원리 이해, AR 콘텐츠 기획 및 개발, 팀별 프로젝트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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