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패스 오브 엑자일'은 지난 8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첫 날 동시 접속자 7만명을 돌파했으며, 하루 이용자는 2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패스 오브 엑자일'은 게임트릭스 기준 PC방 RPG 부문 1위, 전체 점유율 6위를 기록했다.
김상구 카카오게임즈 본부장은 "서비스 첫 날 부터 많은 이용자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개발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세한 부분까지 빠르게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