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허규는 김진수 양재선의 집을 찾았다.
두 사람의 집은 허규를 놀라게 했다. 홈바는 물론 부부 각자의 서재 그리고 포근함이 가득한 거실까지 완벽했다.
허규가 부러워하자 김진수는 "나도 가진 거라고는 처복뿐이다. 아내가 아니면 내가 어떻게 이런 집에 살겠냐. 내가 번 돈은 10년 전에 다 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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