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2분기 매출액은 33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늘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은 9억원을 기록해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측됐다.
김현용 연구원은 “2분기 실적으로 반영되는 영화 두 편이 총 300여만 명을 모객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며 “2분기에는 드라마 보좌관의 6월 방영분이(6회차) 실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드라마 보좌관의 매출과 이익은 2분기에 30%, 3분기 20%, 4분기 50% 비율로 인식될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신생 드라마 제작사로서 넷플릭스 동시 방영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며 “중소형 미디어 주 중에선 안정적인 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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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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