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 기온은 18.6도로 평년보다 1도가량 높았다.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진 평균 기온이 평년 평균 기온 21.2~22.2도보다 높을 전망이다
이른 더위로 인해 보양식 매출도 급증했다.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전복 6.5%, 민어 6.2%, 백숙용 닭 15.7%, 수박 12.9% 등 매출이 늘었다.
이에 롯데마트는 국내 최대 전복 산지인 전남 완도에서 전복 15만 마리(10t)를 준비, 초복보다 한 달 앞당긴 13일부터 19일까지 전점에서 ‘국산 냉장 활(活) 전복’ 특가 행사를 벌인다. 1마리당 2000원(中‧50g 내외), 3000원(大‧70g 내외)에 판매한다. 이 전복은 롯데마트가 공동투자한 스마트계류장에서 최적의 상태로 만든 후 ‘콜드체인’ 배송해 신선함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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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전복행사 모델 이미지.[사진=롯데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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