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만날 가능성이 커졌다는 소식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9.86포인트(0.33%) 오른 21204.28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8.38포인트(0.54%) 오른 1561.32에 장을 마쳤다.
이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소식통을 인용해, 오는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만찬 회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증시도 올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3.59포인트(2.58%) 오른 2925.72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도 325.88포인트(3.74%) 상승한 9037.67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9.86포인트(0.33%) 오른 21204.28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8.38포인트(0.54%) 오른 1561.32에 장을 마쳤다.
이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소식통을 인용해, 오는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만찬 회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증시도 올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3.59포인트(2.58%) 오른 2925.72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도 325.88포인트(3.74%) 상승한 9037.67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현지시각으로 오후 3시 2분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약 0.78% 이상 오른 27793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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