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경기를 통한 선의의 경쟁으로 안양시민의 체육활동 활성화 및 엘리트체육 발전에 기여하고자열린 이번 대회는 안양시의회 주최, 안양시 볼링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김선화 의장은 “대중스포츠로 널리 사랑받으며 전신운동으로도 좋은 볼링은 레인 위에서 공과 부딪히며 나오는 볼릴핀의 경쾌한 소리가 정신적 스트레스를 말끔히 날려주는 매력적 운동”이라며, “승패를 떠나 볼링 동호인 간 친선과 우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어울림의 축제 한마당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결과 우승은 라온 클럽, 준우승은 에델바이스 클럽, 3위는 아그리나 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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