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디에스씨밸류하이 유상증자에 65억원 납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승재 기자
입력 2019-06-11 18: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국테크놀로지가 디에스씨밸류하이 보유 지분을 더 늘렸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보면 한국테크놀로지는 자회사인 디에스씨밸류하이 1호 주식회사(이하 디에스씨밸류하이)의 주주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65억원을 납입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한국테크놀로지는 디에스씨밸류하이의 신주 6500만주를 확보했다. 지분율은 기존 50%에서 67.11%로 늘어나게 된다. 디에스씨밸류하이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지분 99.2%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자금은 국내·외 수주에 뛰어든 대우조선해양건설에 투자돼 마케팅 역량 강화와 신규 건설사업에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