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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고원희, 김기두에 발칵… 신성록은 윤민석에 '폭풍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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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6-1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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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퍼퓸' 방송화면 캡처 ]


'퍼퓸' 신성록이 고원희에게 끌려했다.

11일 방송된 KBS2 '퍼퓸'에서는 서이도(신성록 분)가 민예린(고원희 분)과 윤민석(김민규 분)이 가까워지는 것을 방해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용(김기두분)은 민예린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CCTV를 봤고 민예린이 들어가고 민재희(하재숙 분)라는 것을 알았다.

이에 박준용은 민예린을 만나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했고 민재희는 "솔직하게 다 말하겠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박준용은 "이미 다 알아봤으니 넘어갈 생각 말라"고 했고 민재희는 "내가 민예린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준용은 "그게 말이 되냐"고 했고 민재희는 "이게 바로 열쇠다"라며 향수를 보여줬다. 민예린은 이어 "제발 비밀을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박준용이 제발 집에서 나가라고 말했고 그러다 향수가 흘러나왔다. 이를 본 민예린은 "향수를 다 쓰고 나면 나는 죽는다. 당신은 잔인무도한 살인마"라고 했다. 당황한 박준용은 미안하다고 했고 민예린은 "양심이 있다면 마지막 한풀이를 할 수 있게 도와줄거냐"고 물었다. 이에 박준용은 "죽기 전에 여기서 떠나라. 서이도 인생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져줘라"고 했다.

서이도는 민예린 곁을 맴돌았다. 서이도는 "눈이 아파서 잠이 안 온다. 책 좀 읽어달라"고 했고, 청소를 하는 민예린을 보며 미소지었다.

이어 서이도는 박준용에게 민예린의 뒷조사를 어떻게 했냐고 물었고 박준용은 "참 올곧게 살아온 여성이 아닐 수 없다"며 거짓말했다. 이어 "민예린 씨한테 너무 의존하지 마라. 6개월 후에 미국으로 간다더라"고 했다.

민예린이 얼마 후 떠난다는 말에 서이도는 잘됐다고 했지만 집에 오지 않는 민예린을 걱정했다.

하지만 민예린은 윤민석, 김진경과 놀이공원에 가있었고 서이도는 "촬영팀 벌써 해산했다는데 어디서 뭘 하고 다니냐"고 따졌다.

서이도는 윤민석에게 "네가 왜 거기 있냐. 너 이 자식 죽고 싶어?"라며 화를 냈고 뒤이어 놀이공원에 등장해 이들을 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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