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과 진화는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1월 혼인신고 후 2월 23일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 부부가 됐다.
걱정과는 달리 자연임신으로 지난해 12월 함소원은 딸 혜정이를 출산했고, 빠르게 복귀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정이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을 닮아 큰 눈망울 등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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