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결승골 넣은 최준, 망연자실한 에콰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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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06-1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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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가 1-0 한국의 승리로 끝나며 결승 진출이 확정된 뒤 이날 결승골의 주인공 최준(오른쪽) 등 U-20 대표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며 포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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